인천 미림극장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영화제'

📢 인천 미림극장 '사회적 경제 영화제'


사회적 이슈를 담은 영화를 상영
영화 관람 후 그 이슈와 관련된 사회적 기업들과,
영화와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헤이마인드와 매칭된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것 같지만 사실 정체성, 일, 가족, 사랑
모든 인생의 과정에 대한 고민이 담긴 깊이 있는 영화입니다.
헤이마인드와 정말 딱 맞는 영화죠!


영화의 주인공 율리에
  자기 인생의 방향을 찾아 고뇌하고 도전하고 모험하는,스스로에게는 최고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의 방향키를 갖는 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고단한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기를 중심에 두는 삶과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의 공존에서
갈등은 필연적이죠.
이 영화는 율리에가 그 불안한 경계를 오가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객분들은 율리에의 마음에 공감하거나
혹은 율리에의 타인들에 공감하거나 하면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었네요.

영화에 대한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불어 일상의  다양한 갈등과 고민들을
성장의 방향으로 도우려는 헤이마인드의  가치
도 알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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