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키퍼와 헤이마인드가

지난 11월 11일(토) 함께일하는재단 커뮤니티 홀에서

청년들을 위한 힐링워크숍 “MEET-UP” 행사를 개최했어요. 

여기는 항해를 떠나기위해 모여든 선착장

안전하고 따뜻한 이 곳에서 오늘을 탐색하고 내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워크숍이었죠.

전체 진행을 맡아주신 성연수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헤이마인드의 예술치료사가 진행을 함께 했어요!

“MEET-UP”에 참가한 청년들은

마커키퍼의 다양한 기획을 함께한 힙커들을 비롯

예술, 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모였어요.

인생의 출발점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그들이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에 대해 환기할 수 있도록 도왔고

즐거우면서도 동시에 깊이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랬네요.

같은 시기를 지나는 청년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했고

후속 네트워크 모임으로 이어졌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