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크루 시즌4 '크리에이터 MEET-UP DAY'

워크숍을 헤이마인드가 진행했어요!

창작, 예술 활동의 의미를 탐색하고

비슷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며 영감을 주고 받고

아트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

각자의 시간(예술의 흔적)을 음미하기

타인의 시간을 따라가 보기

마주친 시간, 우리가 되는 때를 기대하기

창작자 청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설레며 기다렸어요.

나는 ___________창작자다

헤이마인드는 창작자란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힘에서부터 시작되는 일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해보았죠! [나는 ___________창작자다]

다양하고 의미있고 개성있는 정의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 다양한 방향의 창작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나의 구불구불 연대기

창작자로서 살아갈 결심은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어떻게 힘을 모으고 어떤 좌절을 가졌으며

어떤 경험들이 지금 여기에 도달하는 자원이 되어주었을까?

서로의 지나온 여정을 나누는 것은

그 어떤 교류보다 서로에게 위안과 영감을 줄거라고 헤이마인드는 생각했어요

진솔하고 지난 연대기를

표현하고 공유해준 참여자분들 덕분에

깊이 있는 공감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워크숍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기관과 기획자들이 모여 펼치는

청년 기획 네트워크 파티와 함께 진행되었어요.

청년들의 내일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헤이마인드가

청년들을 다 잇는데도 함께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워크숍이었네요!